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oung K (문단 편집) === 일화 === * 토론토에서 유학 중이던 2010년, 친구들과 [[York University]]에서 주최한 〈Engineering & Science Olympics〉에 나가서 "Dance of Mathematics", 즉 수학 춤을 추고 1위를 했다.[* 2016년 7월 19일 [[After School Club]]에서 MINUS, PLUS, FRACTION의 수학 춤을 선보였다.] 이후 2023년 7월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이와 비슷한 [[https://twitter.com/myfeel_428/status/1684214073825656834|흐물흐물 지렁이 춤]](또는 징징이 춤)을 춘 것이 온라인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이 춤(?)은 JYP 입사도 하기 전에 유튜브를 보고 배운 것이라고 한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DAY6_YoungK_dance.gif|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YES Olympics.png |width=100%]]}}} || *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연습생 때 춤을 잘 춰서 [[GOT7]] 구성 당시 멤버로 뽑혔지만, 원래 좋지 않던 왼쪽 무릎이 춤을 많이 추는 바람에 더 나빠지고 만다. 거의 이틀에 한 번 한의원을 가게 될 정도였다고. 결국 본인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접게 되었다. 그래도 춤추는 건 좋아한다. 다만 예전보다 댄스 실력은 많이 떨어졌다고. 진지하게 춤을 추고 레슨을 받은 게 3~4년 전이고 그동안 앉아서 베이스를 치는 데 전념했기 때문이다. 합주실에서 혼자 노래 틀어놓고 춤춰봤는데 못 춘다고. 그러나 [[성진(DAY6)|성진]]은 그가 최전성기보다 못 출 뿐이지 남이 봤을 때는 멋있게 잘 춘다고 생각한다. * 이후 [[IDOL RADIO]] DJ를 맡게 되면서 게스트들에게 거의 매주 안무를 배우게 된다. 이때 붙여진 별명이 '''댄싱케이'''. 한 번은 안무가분들이 게스트로 나오게 되어서 오랜만에 댄스 레슨까지 미리 받고 왔었다. 그때 춘 [[영웅 (英雄; Kick It)#s-3.2|영웅]] [[https://youtu.be/lNG6KDDdalc|영상]]과 [[LOVE SHOT]] [[https://youtu.be/5OMr2NGV8B4|영상]], [[하드캐리(GOT7)|하드캐리]] [[https://youtu.be/DjV-OdiELH8|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결국 IDOL RADIO 마지막회에서까지 앵콜로 보여 주었다. [[https://youtu.be/fl-k0hT2LmU|영상]] * 초등학생 때 반장을 5번 정도 해 봤다고 한다. 밴쿠버에 갔던 초등학교 4학년 때를 제외하고 매해 반장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보통 반장 선거는 아직 서로의 이름을 잘 모를 시기인 학기 초에 이루어지는데 불구하고, 반 친구들 이름을 전부 외워서 반장 선거 연설 때 친구들의 이름을 한 명씩 다 불렀다고. 그래서인지 당선되었다고 한다. * 중고등학생 때 [[농구]]를 열심히 했었다. 정확히는 토론토 유학생이던 7학년에 농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당시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키가 큰 편이었는데, 주변에서 쟤는 키가 커서 팀에 들어온 거지 농구를 할 줄 모를 거라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고. 이후 자존심이 상해서 그날부터 매일 밤마다 혼자 체육관에 가서 드리블, 슈팅 등의 연습을 계속했다고 한다. 결국 그 시즌이 끝날 때 [[MVP]]로 선정됐다. 그래서 장래희망 중에 농구선수도 있었다고 한다. * 본인이 작사한 가사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 원래 멀티를 잘 하지 못하는 편이기도 하고 대학생일 때는 공부, 시험과 일을 병행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며 시험이 끝나면 괜찮을 것이라고 했다. [[제이미(가수)|제이미]]는 다작을 하기 때문에 그 가사들이 머릿속에서 엉킨 것 같다고 추측했다. 졸업생인 지금은 본인이 가사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젠 가사를 보지 않고 노래하면 팬들이 의심할 정도. --가사를 알고 있다니 최근에 이 곡 연습할 일이 있었나 보다!!-- 가사 암기를 잘하는 가수들을 만나면 감탄하기도 한다 * 170곡 이상 작사한 다작러인 데다가 완성되기까지 셀 수 없는 수정을 거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가사를 곧장 기억해 내지 못하는 것이 의아한 점은 아니다. 또한 악기 연주를 하며 노래하는 가수들 대다수가 현재 연주하는 코드를 틀리지 않으면서 다음 코드를 기억해 내야 하고 거기에 또 노래의 음정, 박자, 호흡, 발성까지 신경 써야 해서 가사까지 완벽하게 인지하고 부르기가 어렵다고. * 한쪽 눈만 마이너스 시력이다. 평소에는 따로 렌즈나 안경을 쓰진 않으나, 피곤하면 눈 초점이 흐릿해져서 안경을 쓰곤 한다. * 2016년 미니 앨범 2집 〈[[DAYDREAM(DAY6)|DAYDREAM]]〉 때부터 [[도운]]과 새 룸메이트가 되었다. 이후 2018년 [[JYP]]가 사옥을 옮기면서 새 숙소에서 각 방을 사용하게 되었다. * 데뷔 초에는 막내 [[도운]]을 예뻐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도운맘'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다. 도운의 무릎에 자주 앉거나 업히려고 했었는데, 도운이가 좋아서 그렇다고. --... 아, 땡큐. 땡큐.-- 하지만 2016년 '데이식스의 프리한 라디오'에서 밝히길, 본인이 그렇게 불리긴 하지만 사실 잘 챙겨주는 건 자기보다는 [[원필]]이라고 했다. * 하지만 도운 또한 2017년 한 라디오에서 가장 나를 설레게 했던 멤버로 영케이를 지목했다. 항상 자신을 관찰하고 챙겨 주는 사람이라고. 그런데 2020년 이후에는 반대로 도운이 먼저 스킨십을 해서 도망가는 쪽이 되었다. 그래도 챙겨 주는 건 여전한지 [[도운]]은 2020년 [[음악이 모임]] 12회에서 영케이 형이 어떻게든 자신을 챙겨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도운이 재즈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해외 투어 중 개인 시간에 재즈바에 데려간 것이나 윷놀이 중 2연속으로 도운의 말을 잡는 대신 차라리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https://youtu.be/qcoTEyIy7do|#]] 등에서 여전히 막내를 각별히 챙겨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데뷔 초반에는 음악 외적인 꿈으로 '연기'를 꼽기도 했다. 실제로 2년 정도 트레이닝을 받았었고, 2016년에는 웹 드라마 '널 만질 거야'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연기에 대한 꿈 때문에 타투는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한다. 최근에는 연기보단 음악에 더 집중하려고 하는 듯. 하지만 라디오에서 재연할 때나 뮤직비디오에서 연기하는 걸 보면 연기에도 꽤나 재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같은 팀 멤버[* [[도운]] 제외... 단, 부를 때만 '영현이 형'이라고 부를 뿐이지 [[도운]]도 자신의 핸드폰에 '쁘라K'라고 저장해놓긴 했다.]에게나 [[제이미(가수)|제이미]],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한 [[GOT7]], [[TWICE]] 멤버들과 [[Stray Kids]] [[방찬]]에게는 '영현'보다는 'Brian'으로 불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래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멤버들이 'Brian'이라고 부르면 직접 'Young K'라고 정정해주곤 했다. 'Brian'이라는 이름도 좋아하지만 활동명 'Young K'를 아무도 안 불러주기 때문.[*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한 가수들과 해외 팬들이 부르는 이름 'Brian', 도운과 한국 팬들이 부르는 이름 '영현', Young K 혼자 미는 이름 'Young K'라는 웃지 못할 유머도 있을 정도.] 주변 사람들은 'Brian'이 발음했을 때 더 부드럽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했지만 본인은 'Young K'를 고수했다. 이따금 팬들이나 카메라 앞에서 'Brian'의 '브라'로 불리면 당황해한다. --평소에는 자주 그렇게 불리니 상관없으나 다른 사람들 앞이라 그런 듯-- 2017년 3월 팬 채팅 때는 [[성진(DAY6)|성진]]이 '브라'라고 부르자 당황하며 'Young K'라고 고쳤는데, 이에 [[성진(DAY6)|성진]]이 호칭을 고쳐 '블라'라고 불렀다.[* 근데 숙소 공개 V LIVE에서는 팬들에게 보여줄 게 있다며 옷을 하나 꺼내 들었는데 팔에 '강브라'라고 써진 과잠을 자랑했다. --그 와중에 팔에 써진 강브라가 이상하다고 차라리 본명인 '강영현'이나 'Brian' 둘 중 하나를 쓰지 그랬냐는 말에는 '한국인은 원래 3글자'라며 쿨하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무슨 이름이든 자신을 불러주는 행위 자체가 좋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말했다. * 2016년에는 스스로를 '복학생' 이미지로 생각했다. 숙소에서는 안 씻고 머리가 산발인 채로 돌아다기 때문. --아 나 가순데...-- 이를 듣고 멤버 도운은 그런데 (--복--학생처럼) 진짜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한다면서 아침에도 일어나서 공부를 하고 있더라고 감탄했다. * 오랫동안 흑발로 살아왔기 때문에 데뷔 후에는 다양한 색으로 자주 염색하곤 했다. 특히 염색을 많이 하던 2017년에 팬들은 흑발을 원한다고 했지만 본인은 '흑발을 언젠간 할 것이다. 다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색깔로 염색을 해본 다음에 흑발로 돌아갈 것'이라고 답했다. 해보고 싶은 색깔이 아직 많다고 한다. 그러던 2017년 8월 22일 ASC에서 드디어 흑발을 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머리 기장도 짧게 잘라 과거 브라이언 시절 --지금도 그렇게 불리지만-- 을 떠오르게 했다. 그리고 2019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활동 때 오랜만에 적발로 염색했다. 이후 2020년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 컴백을 앞두고 애쉬 바이올렛 색상으로 염색하였다. * 2021년 7월 27일, 갑자기 [[https://www.instagram.com/p/CR0ngNjMhYA/|개인 Instagram]]에 백금발로 탈색한 셀카를 올려서 화제가 되었다. 이 정도로 탈색한 건 2015-2016년 데뷔 초 이후 처음으로, 이 날 오후 팬사인회가 있었는데 머리 보고 놀라지 말라고 미리 올려준 거 아니냐며 다들 영케이의 배려심(?)에 감탄했다. 이때 탈색한 이유는 첫 솔로 앨범 〈[[Eternal(Young K)|Eternal]]〉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 몸이 매우 좋다. [[도운]]이 라디오에서 영케이의 몸이 '울긋불긋' --도종대왕-- 해서 몸을 바꾼다면 영케이가 되고 싶다고 했다. 대만 쇼케이스 당시 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두박근]]을 공개한 적도 있다.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새벽 3시쯤에 갑자기 일어나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고... 데뷔 초부터 원래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헬스를 했는데, 2017년 [[Every DAY6 Project]]부터는 힘들어서 학업과 곡 작업만 하고 있다고. 대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했다. 이후로는 바쁜 스케줄 및 곡 작업에 전념하느라 운동과 멀어진 듯하였으나... 2021년 입대한 후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군 생활 동안 목표가 건강한 몸 만들기[* 근육질의 몸을 만든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동안 음악에만 집중하느라 건강에 소홀했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건강해지기'가 목표였다.]였기 때문. 전역 후에도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하고 있다. * 데뷔 초엔 중요한 공연이 있기 전에 무조건 감기에 걸리곤 했다. 근데 신기하게도 자신은 공연 전날 혹은 그 직전에 낫는데 다른 멤버들은 그제서야 감기에 옮아서 고생한다고. 최근에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듯. * 데뷔 초엔 녹음할 때 신나는 부분이나 랩에서 춤추고 뛰면서 했다고 한다. 녹음을 너무 신나게 해서 탈진할 것 같았다고. * 데뷔 초 개인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면 못 찍는다고 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팔을 올리라는 코멘트를 받아 그렇게 찍었는데 팔이 너무 아파서 어느샌가 팔이 내려오더라고. 이젠 셀카를 잘 찍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셀카를 잘 못 찍었던 이유는 원래 셀카에 관심이 없기 때문. 이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셀카를 거의 찍지 않았을 것 같다고 한다. 셀카를 포함해서 원래 사진 자체를 열심히 찍고 다니는 성격은 아니라고. 하지만 팬들이 자신의 사진을 기다리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잊지 않고 열심히 셀카를 찍는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Dear U bubble|버블]]에 노을이나 하늘 등 자신이 직접 찍은 풍경 사진을 올려 주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이제 풍경 사진은 매우 잘 찍는 편. DAY6가 모델인 의류 브랜드 UNDERTONES의 21' SUMMER SPOT COLLECTION으로 영케이가 직접 찍은 노을 사진이 프린트된 티셔츠가 나오기도 하였다. * 이와 관련해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원래는 사진을 찍기보다 직접 눈에 담는 걸 더 좋아했어요. 여행을 가면 아예 폰을 꺼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겨서 추억하기보다는 그 순간을 최대한 즐기는 편이에요. 마음에 드는 장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 풍경이 아니라 액정을 보게 되잖아요? 그렇다면 결국에는 전문가가 찍은 더 좋은 사진을 보는 게 낫지 않나 싶었던 거죠. 그런데 일을 하면서 사진 찍는 일에 조금씩 익숙해졌어요.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 습관이 됐습니다. 추억할 거리가 생기는 것도 좋더라고요." * 같은 인터뷰에서 주로 어떤 것을 찍느냐는 질문에 "SNS를 위해 셀카를 많이 찍기는 해요. 풍경이나 노을도 좋고요. 라디오 진행을 하러 방송국에 가는 시간이 딱 노을이 질 무렵이었거든요. 늘 비슷한 시간대에 움직이지만 계절에 따라 해의 움직임이나 하늘의 풍경이 달라져요. 특히 예쁜 순간을 담기 위해 고민하는 게 올해의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라고 답하였다. * 연습생 시절 1년에 두어 번 정도 토론토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진지하게 그만두겠다고 말했었다고 한다. 많은 시선을 이겨낼 자신이 없고 자기가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았다고. * 연습생 때보다 데뷔한 후가 훨씬 힘들었다고 한다. 연습생 때는 (연습생으로서) 보호받기도 했고 자신에겐 그 안이 전부였는데, 돌이켜 보니 연습생 당시엔 몰랐던 세계들이 더 많다는 걸 알게 됐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일들을 알아야 하기 때문. * 2018년 팬미팅 'You Made My Day'에서 공개된 부모님 편지에 따르면, 부모님을 놀라게 한 적이 많았던 아들이었다고 한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혼자 유학을 가겠다고 하고, 가수를 하겠다고 하더니 JYP에 붙어서 놀라셨다고. 또 부모님이 Young K가 유학 중인 캐나다로 이민을 가려 하니 다시 한국으로 간다고 했고[* JYP 연습생이 되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대학을 가겠다고 했다고. 또 3학년 때 편입을 하겠다고[* Every Day6 project와 학업을 병행하기 힘들어서일 것으로 추측된다.] 했다가 안 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결국 졸업까지 해내어서 편지 마지막에 부모님이 '해냈네 아들.'[* 2017년에 Young K가 그 다음 해 마지막 날, 즉 2018년 12월 31일에 듣고 싶은 말로 적었던 말이었다.]이라고 적어주셨다. * 성장기 시절에 [[한국]], [[캐나다]]의 두 가지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TCK]]다.[* [[Third Culture Kid]]의 줄임말.] * 2019년 5월 〈[[복면가왕]]〉 103차 경연에서 [[내가 이길각~ 일각고래]]로 나와 [[고음을 고래고래~ 범고래]]와 같이 [[패닉(가수)|패닉]]의 '[[https://youtu.be/TYfaXI4DZjw|UFO]]'를 불렀으며, [[오늘 당직 나이팅게일]]과 겨룰 때 부른 곡은 컬트의 '[[https://youtu.be/k24_mAme83A|너를 품에 안으면]]'이었다. 이때 무대 경험들은 영케이의 커버곡 프로젝트인 [[YOUNG ONE]]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 2019년 같은 소속사 식구인 [[Stray Kids]]의 콘서트 회식 자리에 고기를 얻어 먹으러 갔다고 한다. --일면식 없던 [[리노(Stray Kids)]]의 번호를 가져간 건 덤-- 이후 2020년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리노(Stray Kids)|리노]]와 [[승민(Stray Kids)|승민]]이 고정 게스트로 오면서 그때 얘기가 다시 나오게 되었다. * 위에 언급한 것처럼 2017년은 학업과 [[Every DAY6 Project]]를 병행하느라 잠도 거의 못 자고 힘들었을 때인데, 본인피셜 스케줄로만 따지면 2020년과 2021년에 그것보다 더 바쁘게 산 것 같다고. * [[성진(DAY6)|성진]]의 말에 의하면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갈 때를 제외하고는 본인 침대에서 나오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따로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은 없다. 대신 캐나다에 살 때 이웃집 잔디 깎아 주기 등 chores 같은 일을 하고 용돈을 받아 봤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계 캐나다인]] 같은 2세대 한국 어린이들에게 한국어 가르쳐 주는 수업을 해 봤다고. * [[밴쿠버]]에 살았던 초등학교 4학년 때 수영을 엄청 많이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땄었다고. * 초등학교 5-6학년 때 [[스피드 스케이팅]]을 배웠다고 한다. 꽤 열심히 했었고 대회에도 출전했다고. 그런데 대회에 나갔을 때 선두권에서 달리고 있던 중 조금 더 욕심내서 속도를 올리다가 벽에 부딪혔다고 한다. 이후로 스케이팅에 대한 의욕이 사라졌다고. * 어렸을 때 [[스쿼시]]를 배워 본 적이 있다. * 어렸을 때 [[성악]]을 배웠다고 한다. 나중에 커서 부모님께 얘기를 전해 들었는데, 그때 성악 선생님께서 조금 더 시켜 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셨다고. 어렸을 때부터 음악 쪽으로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도, 팝페라 가수 카이가 "초등학교 때부터 성악을 공부했는데 콩쿠르에 나가면 심사위원들이 '가장 깔끔하고 정직한 노래가 최고의 노래다'라는 조언을 항상 해 줬다"라며 저분이 --아직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였다-- 방금 부른 노래가 그렇다는 평을 했다. 또한 노래 첫 소절을 듣자마자 팝페라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깨끗하고 맑게 내는 성악적인 발성을 배우신 분 같다는 평도 있었다. * [[태권도]]는 [[품띠]]까지 했고, [[중국권법|쿵푸]]를 배워 봤다고 한다. * 아버지께서 태몽을 꿨다고 한다. 신 앞에서 나팔을 불며 날아 가는 아기 천사를 봤는데, 보자마자 영케이인 것을 알아봤다고 한다. * 돌잔치 때 [[돌잡이]]로 연필을 잡았다. * [[존 레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과 맞팔로우 한 유일한 한국인이다. * 힘이 정말 세다. 멤버 도운이 팀에서 체력왕으로 영케이를 꼽았는데, 이유는 기타를 3개씩 들고 다니기 때문. 공연장에서도 멤버 도운을 [[https://youtu.be/t1_HNgq4Nr4?t=77|들거나]] [[https://youtu.be/t1_HNgq4Nr4?t=902|안아서 올리곤]] 했으며,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는 [[https://www.instagram.com/p/CUX4G5yg2Xp/|안아서]] 스튜디오 밖으로 배웅해 주기도 하였다. [[IDOL RADIO]]에서도 [[https://playvod.imbc.com/Vod/VodPlay?broadcastId=1003775100409100000|게스트였던 성인 남성 '''2명'''을 가볍게 업고 돌아 다녔으며]][* 01:21:52~],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도 [[https://www.instagram.com/p/CLcTEMvhZ4Q/|남자 게스트 2명을 업은 적이]] 있다. 게스트를 업은 상태로 라디오를 진행한 적도(...) 있다. * 자신만의 멘탈 관리법 3가지는 '일단 실천하기', '될 때까지 하기', '해낸 후 그 노력을 믿어 주기'다. * 맞춤법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가사를 쓰다 보니 더 신경을 쓰는 듯. 여담으로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영현 선배 맞춤법도 완벽한 사람'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KBSMusicBank/status/1438080549365555206, 크기=15)] 그때 업로드됐던 콘텐츠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타이핑해서 소개하는 영상이었는데, 그때 따로 교정할 글자가 없었기 때문에 위와 같이 소개한 것이 아닐까 추정. 평소에도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궁금해하며 사전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본가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있다. 영케이가 연습생이 되어 한국에 오고 난 뒤에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 간 거라 처음 집에 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봤을 때는 정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어떻게 자연이 이런 걸 만들어 냈을까'하며 감탄했다고. 그런데 본가에 갈 때마다 보다 보니 무덤덤해져서 마지막으로 집에 갔을 때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을 코스 삼아 그냥 조깅을 하고 왔다고. * 데뷔한 후에는 따로 시간을 내서 캐나다 본가에 가기보다는 해외 투어 중에 [[토론토]] 공연이 있을 때 가는 듯하다. 영케이가 본가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부모님께서 여행 목적으로 해외 투어를 도시별로 보러 오셔서 투어를 하면서 가족을 만나는 편이다. 동남아-유럽-북미-남미에서 하는 투어 일정을 쭉 이어서 보러 오시기도 하셨다. * 부모님이 캐나다 본가 지하에 커다란 세계지도를 붙여 놓고 영케이가 갔던 곳을 표시해 두셨다고 한다. 이 밖에도 영케이 관련 물건이나 앨범 등을 지하 전체에 다 모아두신다고. * 인생 최초의 기억은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하와이]]에 놀러 간 것이다. * 2020년 기준, 데뷔하고 5년 사이에 가장 익숙해진 일로 '애교'를 꼽았다. [[IDOL RADIO]]를 진행하면서 많이 익숙해졌다고. 또한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도 컨디션 관리가 되는 게 익숙해졌는데, 이유는 그런 날에도 노래를 불러야 하기 때문. 그러면서 뭐든 할 준비가 됐으니 시켜만 달라고 덧붙였다. [[https://www.allurekorea.com/2020/07/23/데이식스의-오늘-1/|#]] * 어렸을 때 다녔던 학원은 [[SSAT]] 학원과 피아노 학원. 피아노 학원은 8살 때 갔는데 한 달 만에 그만뒀다고 한다. 작은 방에 갇혀 있는 게 답답했다고. * 아버지께서 늘 정장을 입고 다니셨는데 가족 외식을 하기 전에 사무실로 부르셔서 가 보니 사무실 뷰가 너무 멋있었다고 한다. 아직도 그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억에 남아 있다고. 그래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https://youtu.be/vmreC0yGdJQ?t=107|영상]] * 혀 끝으로 (본인 기준) 오른쪽 윗니의 송곳니를 쓰는 버릇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